"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은 미쁘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창조주 되시는 주님은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주님은 죄와 허물 가운데서도
자기 아들을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시험은 '사단의 유혹에서 오는 시험(temptation)'과
'성도들의 연단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련으로서의 시험(test)'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상한 갈대와 같고 꺼져가는 등불 같아
항상 시험으로 신음 중에 있을지라도 주님께서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로 영광을 받기 위하여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려고 믿음의 시련을 주심(약1:2)을 감사합니다.
이김을 주시는 감사 가운데,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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