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사모)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시70: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라고 고백했던 다윗.
그러나 그는 고난 속에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시70:1)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믿음의 여정 가운데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깨닫고 ‘주님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며
그 분께 소망을 두고 살아감이 얼마나 큰 복이요 기쁨인지요.
분명 주님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시107:9)
또한 우리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우리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며 우리의 뼈를 견고하게 하십니다(사58:1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시36:7,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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