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창39:2,3)
‘신앙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성숙되는 자연 발효가 아니라
순간마다 생명과 죽음을 선택해야 하는 결단이다’라는 글이 기억됩니다.
요셉은 바로 그러한 신앙인이었습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았습니다.
또한 요셉은 복 있는 사람(시1:1)이었습니다.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였습니다.
형제를 사랑하며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선한 일을 도모(롬12:17)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의 형통은 오직 때마다 일마다 인자를 더하시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악을 멀리하는 결과였습니다.
요셉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기쁨 되며,
복의 통로 된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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