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고후1:9)
분명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참된 위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믿음의 순례길 가운데 고난을 당할 때에도 우리를 풍성히 위로해 주시는 분이십니다(고후1:3~)
또한 ‘무릇 여호와를 믿고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렘17:5)는 말씀 앞에 서 봅니다.
주를 믿으며 의뢰한다고 입술로는 고백하면서도
마음을 스스로 높이며 완악하며 교만을 행하는(단5:20)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원하옵기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께서
사랑으로 강권하셔서 견실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부활의 주님께 소망을 두고 부활의 증인된 삶을 살아가게 하시길 소망해봅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5) 아멘!
'믿음의 여정 > 1. 나의 삶 나의 고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의 순종 (0) | 2016.01.30 |
---|---|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살게 하소서! (0) | 2016.01.27 |
겸손한 예배자의 삶을 살게 하소서! (0) | 2016.01.21 |
은혜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0) | 2016.01.16 |
언약에 신실하신 미쁘신 하나님 (0) | 2016.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