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80. 어리석은 자존심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80. 어리석은 자존심 미국인 선교사인 모르갠 박사는 인디언 마을들만 찾아다니면서 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디언 마을에 대해서만큼은 상당히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숲 속을 지나가다 .. 좋은 말씀/-컬럼 2019.06.23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79. 너 자신을 아는 것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79. 너 자신을 아는 것 소크라테스 시대에 대표적인 지성인으로 꼽힌 소피스트들은 마치 자신들이 모르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이런 오만하고 교만한 지식인들을 보면서 소크라테스는 슬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좋은 말씀/-컬럼 2019.06.20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78. 거짓 부부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78. 거짓 부부 아주 오래 전 전도사 시절에 어느 부인과 면담했던 내용입니다. 그 부인은 남편이 월남전에 참전한 기간동안 홀로 남아있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다른 남자와 만나 불륜의 관계를 가졌던 여인이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월남전에 있던 .. 좋은 말씀/-컬럼 2019.06.19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77. 죽음을 부른 소유의 욕심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77. 죽음을 부른 소유의 욕심 톨스토이가 즐겨하던 이야기 중에 어떤 농부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한 농부가 왕에게 엄청난 제안을 받았습니다. “네가 하루 동안 밟고 걸어 다니는 땅은 모두 다 네 것으로 주겠다.” 이 농부는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좋은 말씀/-컬럼 2019.06.17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76. 명예의 탐심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76. 명예의 탐심 한 마을에 존 부스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똑똑한 형과 비교를 당하며 자랐으며 부모님께 야단을 맞을 때면 늘 ‘나는 못나서 그렇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의 형은 매사에 일을 잘 처리하는 모범생이었고 .. 좋은 말씀/-컬럼 2019.06.16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75. 입술의 범죄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75. 입술의 범죄 고대의 로마시대에 기독교를 몹시 미워하고 박해하던 황제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기독교도인을 불러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들먹이며, 죽음을 앞에 둔 기독교도를 조롱했습니다. “도대체 너가 믿는 주라고 하는 목수 나사렛 .. 좋은 말씀/-컬럼 2019.06.14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74 .제 아내가 되어주셔서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74 .제 아내가 되어주셔서 저는 지금도 총각 시절을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납니다. 저의 모습은 젊은 청년답지 않게 늘 몸이 약했거든요. 그래서 ‘어떤 여자가 이런 나를 좋아하겠는가’라는 생각에 결혼에 대해서 늘 비관적이었고 그 때문에 장가.. 좋은 말씀/-컬럼 2019.06.12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73. 사랑이 기초가 되는 지식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73. 사랑이 기초가 되는 지식 집을 지을 때 기초공사가 잘 되어야 튼튼하듯이 지식을 쌓는 데에도 기초공사가 필요합니다. 이 말의 뜻은 지식에는 바로 사랑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랑이 없는 지식 쌓기는 때때로 부정적인 결과를 낳기.. 좋은 말씀/-컬럼 2019.06.11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72. 아버지라는 이름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72. 아버지라는 이름 제가 처음 교회에 나왔을 때 가장 어색하게 느껴졌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분들이 기도할 때마다 ‘아버지’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적으로 혈육의 아버지가 계신데 굳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 좋은 말씀/-컬럼 2019.06.10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71. 아버지의 마음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71. 아버지의 마음 시골에 사는 어떤 아들이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집을 나가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떠나보내는 것이 못내 걱정스럽고 안타까웠습니다. “아들아, 나는 네가 꼭 다시 돌아오리라고 믿는단다. 그 날이 언제가 될지 모.. 좋은 말씀/-컬럼 201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