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90. 동전 한 닢의 가치밖에 안 되는 죄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90. 동전 한 닢의 가치밖에 안 되는 죄 하루는 아버지가 예쁜 그림이 그려진 화병을 하나 사왔습니다. 겉에 그려진 그림 때문인지 속이 보이지 않는 큰 화병입니다. 아버지는 가끔 그 화병 속에 땡그랑 소리가 나게 동전을 집어넣습니다. 그 집의 꼬마.. 좋은 말씀/-컬럼 2019.07.08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89. 웃지 못할 이야기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89. 웃지 못할 이야기 김영삼 대통령의 정권 막바지에 이르러는 엄청난 경제적인 위기의 바람이 불어닥쳤습니다. 우리는 국제화 시대에 어울리는 모양새를 갖추기도 전에 IMF라는 국제적인 용어만을 습득하게 되어버렸습니다. IMF라는 용어는 시골 사.. 좋은 말씀/-컬럼 2019.07.07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88. 착각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88. 착각 어떤 여학교의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나르시시즘’(Narcissism)이라는 단어를 설명하였습니다. 선생님은 나르시시즘이라는 단어가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그 신화의 내용을 얘기해주셨습니다. 나르시스라.. 좋은 말씀/-컬럼 2019.07.05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87. 죄의 합리화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87.죄의 합리화 1931년 5월 미국 뉴욕에서는 사람을 잘 죽이기로 유명한 크라울리(Crowley)라는 살인범이 경찰에 의해서 체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정도로 사람을 잘 죽이냐 하면, 우연히 길가는 사람이 잘못해 그의 모자를 건드리기라도 하.. 좋은 말씀/-컬럼 2019.07.04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86.투기의 악마성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86.투기의 악마성 오스카 와일드가 투기에 대한 악마성을 비유의 글로 설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마귀의 부하들이 리비안 사막을 지나다가 우연히 성자가 되기 위해 길을 떠난 한 순례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귀의 부하들은 이 순례자의.. 좋은 말씀/-컬럼 2019.07.02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85.혀의 파괴력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85.혀의 파괴력 예전에 ‘애틀랜타 저널’이라는 잡지에 모간 블레이크라는 사람이 매우 인상 깊은 기사를 쓴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우리의 혀가 초래할 수 있는 중상 모략의 파괴력에 관하여 시사한 글이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치명.. 좋은 말씀/-컬럼 2019.07.01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84. 혼돈을 만드는 정치인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84.혼돈을 만드는 정치인 몇 명의 친구들끼리 모여서 이 세상에 가장 오래된 직업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했습니다. 먼저 의사 친구가 말을 꺼내었습니다. “가장 오래된 직업은 당연히 의사야.” 다른 친구들이 그 이유를 묻자 그 의사 친구는 이렇게 .. 좋은 말씀/-컬럼 2019.06.29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83. 욕심과 질투의 말로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83.욕심과 질투의 말로 유대인들의 랍비 이야기 중에 하나입니다. 어느 날 한 천사가 두 여행객을 만나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사람은 아주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고 또 한 사람은 아주 질투심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한참을 여행.. 좋은 말씀/-컬럼 2019.06.27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82.끊임없는 두려움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82.끊임없는 두려움 인도의 설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마술사가 쥐 한 마리를 관찰하다가 쥐가 고양이 앞에서 벌벌 떨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참 동안 관찰하던 마술사의 마음에 쥐가 불쌍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마.. 좋은 말씀/-컬럼 2019.06.26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81. 너도나도 정신병 환자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81.너도나도 정신병 환자 용인에 한 정신병원이 있는데 제가 1년에 한 두 번 정도 설교를 하러 갔습니다. 어느 날 제가 설교를 하고 있을 때 한 사람이 중간에서 킬킬거리고 웃기 시작했습니다. 이 병원에서 예배가 허락된 사람들은 비교적 증상이 심.. 좋은 말씀/-컬럼 201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