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겸손을 배웁시다! (빌립보서 2:3-4)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기독교 역사 속의 성 프란체스코는 겸손한 삶의 자세를 잘 보여준 사람입니다. 누군가 그에게 어떻게 그리 위대한 일을 했느냐고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마 주님께서 가장 연약하고 비천한 자를 찾으시다가 저를 발견하신 모양입니다. 저 같은 사람은 하도 보잘것없기에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도 자랑도 못 할 테니까요.” 이런 정도로 겸손하던 프란체스코에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엄격한 금식을 하곤 했는데 제자들에게도 금식을 하게 했습니다. 모두 잠이 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