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과개혁사의 행보에 우려를 나타내면서.. 샬롬 먼저 부흥과개혁사와 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혼탁해진 한국 교회에 양서를 꾸준히 출간함으로써 개혁신학이 확산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요즘 부흥과개혁사의 행보를 보면서 우려를 나타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흥과개혁사는 개혁주의.. 좋은 말씀/정성욱교수 2016.07.03
존 칼빈과 조나단 에드워즈 / 정성욱 교수님 존 칼빈과 조나단 에드워즈 존 칼빈 하면 우리 복음주의적 개혁신학자들에게는 정말 큰 스승입니다. 16세기 중세 말기 혹은 근세 초기라는 척박한 시대, 그리고 로마 가톨릭의 절대 권력이 지배하던 어둠의 시대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유일한 진리임을 믿고 목숨을 걸고 진리.. 좋은 말씀/정성욱교수 2016.06.28
'부흥'에 대한 오해를 벗어라! / 정성욱목사 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한국 교회 전체의 화두는 그야말로 '부흥'입니다. 너나 나나 할 것없이 모두가 '부흥'을 기다리고, 갈구하고, 애타게 사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부흥의 참된 의미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좋은 말씀/정성욱교수 2016.03.26
성화는 감사의 결과이며 감사의 열매다... / 정성욱 목사 서구 복음주의 신학계에서 오랫동안 회자되었던 말들 중 하나는 "Sanctification is the doctrine of gratitude." 직역하면 "성화는 감사의 교리이다"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우리의 성품과 인격과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이란 결국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결과임을 가르쳐 주.. 좋은 말씀/정성욱교수 2016.03.20
구원과 선행의 관계 다시 보기 / 정성욱 교수 1. 구원 이후의 선행은 구원의 열매입니다. 2. 구원 이후의 선행은 구원의 결과입니다. 3. 구원 이후의 선행은 구원의 목적입니다. 4. 구원 이후의 선행은 구원의 증거입니다. 5. 구원 이후의 선행에 대해서 반드시 상급이 있습니다. 선행이 구원의 열매요 결과라는 측면만 강조하면 시간이 .. 좋은 말씀/정성욱교수 2016.03.19
바르트 신학/신앙의 장단점 /정성욱 교수 김활 집사님이 바르트의 신앙과 신학에 대해서 좋을 글을 올려 주었습니다. 또 몇몇 분들이 댓글을 달면서 관심을 보여 주었습니다. 좋은 나눔의 장이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제가 보는 바르트 신학과 신앙의 장단점이 무엇인가를 좀 밝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우선 장점을 말하자면 1. .. 좋은 말씀/정성욱교수 2016.03.18
완전한 신학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 정성욱 교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완전하신 하나님의 완전무오한 말씀이라고 믿고 고백합니다. 진정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전적으로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지만 신학은 결코 완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학이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인 성.. 좋은 말씀/정성욱교수 2016.03.17
기독교의 3대신앙 / 정성욱 교수 첫째는 창조신앙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무로부터 창조하셨다는 신앙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만물의 소유주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되고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의 절대 소유권자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청지기 신앙과 연결됩니다. 우리는 관리자일 뿐입니다. 관리.. 좋은 말씀/정성욱교수 2016.03.16
자기 십자가를 지고.. / 정성욱 교수 십자가는 처형을 위한 틀, 사형 틀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 당시에 십자가는 죽음, 저주, 사형 그리고 고난을 상징했습니다. 따라서 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는 말씀은 매일 예수님 때문에 죽음을 당하는 십자가, 예수님 때문에 저주를 당하는 십자가 예수님 때문.. 좋은 말씀/정성욱교수 2016.03.15
자기를 부인하고... / 정성욱 교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믿고 거듭나고 중생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화의 도상에 있는 우리들에게는 세 가지 싸움이 있습니다. 세상과의 싸움, 마귀와의 싸움 그리고 자기와의 싸움...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싸움은 결국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이 싸움에 대해서 주님은 너무나 .. 좋은 말씀/정성욱교수 20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