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오묘한 그 말씀: 딤후 3:14-17(찬송가 235, 234장). 이 글은 김명혁 목사님께서 성서주일인 12월 8일 수원동문교회에서 전할 메시지를 정리한 것입니다. 본지는 김명혁 목사님의 동의를 얻어 이를 게재합니다. -편집자 주 제가 매년 수원 동문교회에 와서 설교를 하는데 오늘은 성서주일을 맞아서 “달고 오묘한 그 말씀: 내가 좋아하는 12가지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오에녹 목사님이 오늘 성서주일을 맞아서 성서에 관한 설교를 해 달라고 부탁을 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사랑하던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마지막 편지를 쓰면서 권면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배우고 확신하는 일에 거하고 그에 따라서 살라는 것이었습니다.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