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친구에게 인자를 베푸소서(상기2015.4.14) 봄비가 내리고 있구나. 갓 피어난 꽃들에게는 작은 재앙?이겠지만 이 또한 자연의 섭리겠지. 담벽의 개나리도 이젠 노란 꽃보다는 푸른 잎이 더 눈에 띄는구나. 잔치를 벌인 여의도 윤중로도 다시 평온을 되찿겠지. 우리에게도 때를 따라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오늘을 살..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비록 먹구름이 몰려와도,,,(상기2015.4.13) 친구야! 새날이구나. 이는 분명 새날이지만 단순히 반복되는 어제의 오늘이 아닌가보다. 모든 세월이 그렇듯이 이 봄날은 참으로 빠르구나. 겨울을 견딘 자연들이 봄을 그렇게 기다렸지만 이리 쉽게 지나가려는 모습에 조금은 당황하나보다. 이미 해가 돋았지만 동쪽하늘에 짙은 구름으..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비록 고통 중에 있을찌라도(상기2015.4.11) 문턱을 넘어온 듯하던 봄이 어느덧 자리를 잡고 그 멋을 부리고 있다. 이러한 꽃잔치에 덩달아 우리네들도 춤추고 있다. 이는 분명 우리 창조주의 섭리일진대 그 질서 안에서 주님이 주신 풍성한 것들을 누리며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매주 토요일 오전은 나에게는 구별된 시간이고 나..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