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의 계절(상기2015.4.17) 건너편 아파트의 창유리를 통하여 들어오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다. 비바람에 움추렸던 새싹들이 다시 활기를 띠겠구나. 빗물과 함께 황사가 거름이 되어 더 활력을 띠게 되겠지. 우리네 삶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새로워지는 오늘이길 소망해본다. 어제에 이어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친구야, 우리 마음이 부요한 자로 살아가자(상기2015.4.16) 다른 날보다 한 시간여 일찍 잠에서 깨었다네. 몸이 좀 무겁다는 핑게로 재택근무?를 했지만 다른 때보다 더 분주한 어제였음이 기억되고 있네. 짧은 봄을 누릴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살아갈 수 있음은 나름 마음이 부요한 자들이 누리는 복인가 싶기도 하네. 그러나 우리에게는 우리만이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주님, 친구의 골수를 윤택케 하옵소서(상기2015.4.15) 계속되는 봄비로 아침공기는 더욱 상쾌하구나. 이러한 봄비가 당분간 계속된다 하니 봄 가뭄 해소에는 많은 도움이 되겠네. 이 봄비가 그치면 이 봄날의 향연은 그 깊이를 더하겠지. 이렇게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님의 섭리에 머리를 숙이게 되는 아침이네. 오늘은 게으름을 피우는 아침..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