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잠언18:4)
명철로부터 나오는 말은 깊이가 있고, 지혜로부터 솟구쳐 나오는 삶은 풍성합니다.
말을 하고 돌아서면 실수가 보이고, 아쉬움이 남고, 삶을 되돌아보면 안타까운 순간들이 수두록하게 보입니다.
명철하지 못함을 느끼고, 지혜의 부족을 느낍니다.
명철한 말은 깊은 물 같아서 사람의 깊은 곳까지도 뚫고 들어가 위로와 평안을 주고, 깊은 상처를 싸매어 주고, 굳은 마음에도 감동을 주게 됩니다.
지혜의 능력은 마치 근원 깊은 샘에서 솟구쳐 나와 큰 강을 이루는 것처럼 큰 힘을 발산하게 됩니다.
명철의 근원,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살아계신 말씀으로부터, 성령님으로부터 깊은 물 같은 명철을 얻고, 솟구쳐 흐르는 샘 같은 지혜를 공급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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