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2:1-10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로 폐허 된 예루살렘.
패역한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사랑한 만큼 진노의 역사도 강렬합니다.
하나님의 불같은 진노에 애통하는 언약 백성들.
성전이 방치되고 정치 종교제도가 붕괴됩니다.
언약적 심판이 임하니 언약적 특권을 잃습니다.
제사장들을 폐하고 정치 지도자들을 벌하십니다.
예배를 잃고 질서가 무너지니 흑암이 임합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무너진 결과입니다.
흑암에 거하던 나에게 임한 구원의 은총.
얼마나 쉽게 그 은총을 망각하곤 하는지...
순간마다 돌이켜 회복의 은총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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