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3:1-18 묵상입니다.
멸망한 예루살렘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시인.
예루살렘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여깁니다.
이 고통을 하나님의 진노의 매로 인식합니다.
인도와 보호의 막대기가 진노의 채찍이 되고
빛으로 인도하시던 손길이 흑암으로 몰아가십니다.
인도하심을 거부한 양에 대한 저주입니다.
하나님은 침묵하시고 백성들은 조롱합니다.
시인은 평안을 잃고 절망 가운데 탄식합니다.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소망이 끊어졌다!’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인식함이 복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고백하게 하소서!
흑암 중에서도 소망의 빛을 보게 하소서!
'믿음의 여정 > 2. 말씀 묵상(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된 회개만이 하나님의 구원을 누리게 합니다.(애 3:40-54) (1) | 2024.10.23 |
---|---|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기억함이 복입니다.(애 3:19-39) (1) | 2024.10.22 |
멸망 당한 예루살렘의 참상을 탄식하는 시인.(애 2:11-22) (1) | 2024.10.20 |
언약적 심판이 임하니 언약적 특권을 잃습니다.(애 2:1-10) (0) | 2024.10.19 |
환란의 자리가 회개와 소망의 자리가 됩니다.(애 1:12-22) (0) | 2024.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