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2:11-22 묵상입니다.
멸망 당한 예루살렘의 참상을 탄식하는 시인.
자녀들이 고통하며 부모 품에서 굶주려 죽고,
세상 어느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죄악을 고발하는 시인.
언약 백성과 거룩한 도성이 조롱거리가 된 것은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과 패역 때문이라 합니다.
여호와께 돌아와 긍휼을 구하라 호소하는 시인.
심판주 하나님 앞에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긍휼을 호소하는 것이 회복의 길이라 강권합니다.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렘29:11),
겸손히 말씀 앞에 서서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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