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멸망 당한 예루살렘의 참상을 탄식하는 시인.(애 2:11-22)

새벽지기1 2024. 10. 20. 05:47

2:11-22 묵상입니다.

 

멸망 당한 예루살렘의 참상을 탄식하는 시인.

자녀들이 고통하며 부모 품에서 굶주려 죽고,

세상 어느 것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죄악을 고발하는 시인.

언약 백성과 거룩한 도성이 조롱거리가 된 것은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과 패역 때문이라 합니다.

 

여호와께 돌아와 긍휼을 구하라 호소하는 시인.

심판주 하나님 앞에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긍휼을 호소하는 것이 회복의 길이라 강권합니다.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29:11),

겸손히 말씀 앞에 서서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