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1:1-11 묵상입니다.
‘아 슬프다! 예루살렘이여! 에카!(아! 어찌하여)’
멸망 당한 예루살렘을 보며 탄식하는 시인,
‘전에는’‘이제는’ 반복하며 슬픈 노래를 부릅니다.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고,
곤고하게 되었고 조롱거리가 된 거룩한 도성.
보호자 되셨던 하나님께서 심판자가 되셨습니다.
고통을 토로하며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는 시인.
‘나는 비천하오니 여호와여 나를 돌보시옵소서!’
하나님만이 참 소망이 되심을 고백합니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치 않으시는 주님.
탄식의 자리가 기도의 자리가 됨은 복입니다.
날마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믿음의 여정 > 2. 말씀 묵상(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약적 심판이 임하니 언약적 특권을 잃습니다.(애 2:1-10) (0) | 2024.10.19 |
---|---|
환란의 자리가 회개와 소망의 자리가 됩니다.(애 1:12-22) (0) | 2024.10.18 |
공의의 심판 중에서 회복의 은총이 임합니다.(왕하 25:8-30) (0) | 2024.10.16 |
멸망의 길로 치닫는 하나님의 백성 유다.(왕하 24:8-25:7) (1) | 2024.10.15 |
하나님을 멀리하니 열국의 지배를 받는 유다.(왕하 23:31-24:7) (0) | 2024.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