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로마서11:20-21)
스스로 높아져서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하거나,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걱정거리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1:7)
그러나 믿음의 사람, 주의 백성은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혼까지도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사람의 속까지도 아시고,
사람이 심중에 품은 생각까지도 아시고, 사람이 하나님을 피하여
아무리 깊은 곳에 있을지라도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다.
이런 하나님이 원가지인 이스라엘도 아끼지 않으시고 꺾어버리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지 않으시면 이미 심판하셨으며, 장차 심판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낮추고,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자녀로 살기를 소망하며, 그렇게 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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