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로마서4:25)
예수님은 사람이 범죄한 것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사람의 시조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은 죄인으로 태어나 죄인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습니다.
사람의 본성 깊은 바탕에 새겨진 이 꼬리표는 가볍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죄는 예수님의 피로만 씻어낼 수 있고,
예수님의 피로만 덮을 수 있고, 예수님의 피로만 가리울 수 있습니다.
사람의 본성에는 죄가 새겨진 채로 그냥 놓여 있는 것이 아니라
죄의 지배 아래에 놓여 죄에 조종되는 죄의 노예 상태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노예로 삼은 이 죄로부터 사서 놓아주시려고, 대속죽음을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으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부활로서 예수님이 죄와 사망을 이기셨으며, 의로우심을 확증하셨으며,
예수님을 믿는 자는 의롭게 됨을 친히 입증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사함 받고, 의롭게 되어,
이 은혜를 찬송하는 인생이 되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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