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잠언14:26)
세상에 믿을만한 사람이 있습니까?
세상에는 믿을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 믿다가
큰코 다치고, 또 큰코 다치면서 사는 것이 인생일지도 모릅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사2:22)고 하시지만
그렇다고 "사람은 믿지말자!"라고만 다짐하고, 가르치면서 살기도 참으로 어렵습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께만 마음을 두고 살 때
사람을 믿고,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에게 소망을 두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사람은
견고한 의뢰, 즉 견고한 요새 안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사람은 견고한 요새 안에 있는 것과 같음으로
자신은 물론 자녀까지도 완전한 피난처를 누리게 됩니다.
오늘도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의뢰하는 믿음으로 완전한 요새 안에 살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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