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송인선의 깨알

123. 너희를 위하여...(중보기도)

새벽지기1 2022. 10. 25. 07:31

123 너희를 위[기도/말씀]​

[기도/말씀]​

아버지 하나님, 감사함으로 모든 염려와 짐들을 주께 맡기며 나아갑니다. 

성령의 위로로 일어나게 하시며 축복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마음의 깊은데서 믿음이 고백되게 하셔서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골1:9)

 

[배경/해석]

바울 사역의 중심에는 기도 있었습니다. 사역이란 기도밖에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교인이 해야 가장 일도 기도입니다. 자신의 노력이나 재능도 중요하지만, 스스로도 명철하게 여기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의미합니다. 사랑하면 저절로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하는 이유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합니까? 기도가 귀하기에, 기도밖에 할것이 없기에 기도합니다. 교인에게 기도는 가장 귀하고 위대한 일입니다. 교회도 사랑하며 다녀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면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랑해야 기도하고, 기도하는 것은 부모가 자식을 품고 기도하는 것처럼 영혼을 품고 있는 것입니다.

 

중보기도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아브라함은 소돔땅, 롯을 위하여 6번이나 계속하여 기도합니다. 모세도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기에 기도합니다. 기도의 근거는 바로 사랑입니다. 기도 지식으로 되지 않습니다. 나라를 사랑하기에 기도하고, 교회를 선교지와 선교사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묵상/분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소식을 듣던 날부터 골로새 교회와 교인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만난적도 없는 골로새 교인들을 위하여 매일 매일 기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중보기도는 사랑하기에, 마음에 품고 있기에 계속하게 됩니다.

 

[적용/기도]

만난적도 없는 선교지와 선교사님, 개척교회와 목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를 멈추지 않기를 원합니다.

기도의 지경이 넓어지게 하시며 영혼을 살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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