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송인선의 깨알

120. 들음에서(믿음,소망,사랑)

새벽지기1 2022. 10. 20. 08:44

[기도/말씀]​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기도하는 모든  감사함으로 주께 맡깁니다. 

귀하고 복된 하루 주님의 은혜로 채워주소서. 

주신 은혜로 살아가며, 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넘치게 하옵소서.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 들었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이라'(골1:3~5)

 

[배경/해석]

바울은 믿음, 소망, 사랑 항상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믿음 들음에서 납니다. 소망 사랑 들음에서 납니. 성경에는 듣는 있다, 듣는 있는 라고 쓰여 있습니다. 항상 있어야 것은 들음에서 납니다. 우리는 믿음 사랑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으나, 소망 들음에서니다. 믿음 소망 사랑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은 소망에서 나옵니다. 소망은 우리에게 기쁨과 웃음을 줍니.

 

[묵상/분별]

쌓아둔 이란마음에 간직해 두다 뜻으로 소망이란 하늘에 쌓아둔다 의미입니다. 땅이 아니라, 복음진리 말씀을 들음에서 소망 가지게 됩니다. 땅에서 잘되는 것을 소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소망하게 하셨습니다. 땅에 것에는 자유함, 하늘에 것은 일치를 원합니다. “주님만을 원합니다 찬송도 예수 소망입니다.

우리의 바램과 기대는 목표가 있으나, 소망 없습니다. 부름이 소망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을 소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 하늘 소망입니다.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예수를 소망합니다. 소망 우리로 기대하게 하며 안정감과 동기를 부여합니다.

 

절망적인 상황이 나를 절망 시키지 못합니다. 소망 예수님이기에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 갑니다. 단테의 신곡에서 지옥의 입구에이곳에 들어오는 자는 소망 버리라라고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죽음보다 더한 절망 가운데에서도 하늘에 소망 쌓아야 합니다. 복음진리의 말씀을 소망하는 자를 절대 절망시키지 않으십니다.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시'(71:14)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146:5)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히6:19)

 

소망의 히브리어는 티크바(תקווה), 헬라어는 엘피스(Elpis/희망)며, 티크바의 게마트리아는 511로 복이 있다는 뜻이라 합니다. 이스라엘의 國歌도 단조로 하티크바(התקווה, HaTiq'vah[소망]입니다

 

[적용/기도]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시며, 소망을 가지고 새벽예배와 기도를 드림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하늘에 쌓아둔 소망이 내 인생의 소망이 되기 원합니다. 

세상 쾌락이 소망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 천국을 소망하는 영혼의 닻을 내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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