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새벽지기1 2022. 10. 23. 20:37

좋은 계절이네요.
하나님께서 때를 주관하심이 신비롭고 
그 은혜 가운데 오늘을 살아갈 수 있음도 신비요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믿음의 지체를 허락하심 또한 하나님의 은총이기에 감사할 뿐입니다.

주 안에서 평안하지요?
주님 주시는 은혜를 아름답게 누리며 주님 주신 소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해 나가는 형제는 

분명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일꾼입니다. 

무엇보다도 귀한 자매와 함께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믿음의 가정을 아름답게 가꾸어가고 있는 형제는 

하나님의 자랑이요 믿음의 공동체의 기쁨이 됩니다. 

비록 자주 믿음과 삶을 나누며 살아가고 있지 못함이 아쉽기는 하지만 

형제와 자매는 늘 나의 기도와 마음 가운데 자리잡고 있기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께서 나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베푸신 은혜입니다. 

그동안 큰 어려움 없이 잘지내고 있다는 소식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원하기는 내일 예정 되어 있는 모든 진료 절차 가운데

성령님께서 순조롭게 인도하시리라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담당 의료진을 지혜롭게 하시고 정확한 진단과 함께 최선의 치료방법을 찾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형제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이번 진료기간을 통하여 

이어지는 믿음의 여정을 하나님께서 은혜 가운데 어떻게 인도하실지를 깊이 생각하고 

기도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 

분명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 형제를 붙잡아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형제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형제의 마음 가운데 참 평안을 주시고 

내일 오가는 길을 순조롭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여호와삼마의 하나님께서 여호와라파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