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로마서11:33)
하나님은 사람과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너무너무 풍성하시고, 너무너무 깊으셔서
사람이 감히 헤아릴 수 없으며, 사람의 상상을 초월하십니다.
하나님의 행하심과 다니시는 길을 일일이 다 추적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알기를 원하셔서
"하나님을 알라, 힘써 하나님을 알라!"(신7:9, 호6:3)고 하십니다.
우리는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님께서 밝혀주시는 빛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담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행하심과 다니시는 길을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우리가 아는 하나님을 믿게 되며,
하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에 탄성을 지를 놀라우신 분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 당신의 심령 가운데 역사하시고, 발자취도 남기지 않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조차도 없으신 하나님께서 범사에 함께 하심을 감사하고, 찬양하는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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