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사도행전24:5)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바울을 잡아서 변호사인 더둘로로 하여금 바울을 당시 총독인 벨릭스에게 고발하자
바울이 고발당한 것에 대하여 자신을 변호하는 말을 하기 시작하자 벨릭스가 바울에게 한 말입니다.
벨릭스는 바울을 전염병 같은 자, 유대인을 소유하게 하는 자,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전염병이라고 비난받는다며,
과거에서 벗어나 성경대로 사는 것이 고요와 평화를 깨뜨리는 것으로,
소요를 일으키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다면,
거침없이 복음을 전하여 아주 강력한 주의 역사하심이 나타남으로
이미 믿는 사람들로부터 지나치다고 수근거리는 소리를 듣는다면 어떨까요?
자신이 이런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자신을 살피십시오.
자신이 이런 말을 듣는 것을 영광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 진지하게 자신에 물어보십시오.
자신이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런 말을 들을 수 있게 사는 것을 소망하고,
이런 사람으로 자신을 드리는 헌신의 기도를 해보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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