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나에게 성령의 열매가 있는가?

새벽지기1 2021. 12. 4. 05:26

나에게 성령의 열매가 있는가?    

글쓴이/ 봉민근



예수님을 오래 믿어도 열매 없는 신앙은 무의미하며 반드시 심판이 따른다.
생명 있는 존재는 열매로 평가된다.

성령의 열매는 신앙의 꽃이다.

사랑할 수 없는데 사랑하는 것
기뻐할 수 없는데 기뻐하며 사는 것
화평할 수 없는 곳에서 화평케 하는 자로 사는 것

오래 참을 수 없는 가운데 십자가를 생각하며 오래 참고 인내하는 것
자비를 베풀 수 없는 이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
선한 양심으로 살 수 없는 악한 세상에서 선한 양심으로 사는 것
악한 성격을 버리고 온유할 수 있는 것
환경이나 조건이 충족되지 못해도 믿음으로 충성하고
모든 일에 절제할 수 있음이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사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사는 자가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사는 자다.
인생 가운데 최고의 발견은 예수님을 발견하는 것이며
인생에 가장 큰 축복은 예수님을 만나 열매를 맺고 사는 것이다.

교회에 오래 다니고 직분을 받았으면 무엇하나?
그것을 감당하지도 않는데....

욕심부리며 사는 자는 결코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힘들고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어야 섬김이고 믿음의 열매를 맺는 삶이다.

나에게 성령의 열매가 있는가?  
나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이 성령의 열매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악을 멀리 하는 것이 성령의 열매다.
열매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실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무관심하게 되는 대로 신앙생활하는 사람은 결코 심판을 면할 수가 없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