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하여 일하시고 친히 영광을 받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목사님과 함께하시고 모든 사역의 길을 인도하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기도를 들어주심을 찬양합니다.
또한 목사님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고 목사님의 사역을 통하여 교회가 든든히 서가게 하셨고
새로운 사역지에서도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복음의 일꾼으로 더 크게 쓰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저를 장충교회로 인도하시고 믿음의 훈련을 받게 하시고
귀한 믿음의 멘토와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언젠가부터 순모임다운 순모임을 기도해왔는데 비록 1년 정도에 그쳤지만
복음을 누리고 나눌 수 있음은 오직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이후의 저의 신앙여정에 아주 귀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때에 가장 필요한 곳에 목사님을 인도하시리라 믿고 기도해왔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장충교회에도 새로운 담임목사님을 보내주시리라 믿고 기도해왔습니다.
분명 이제까지 장충교회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 하나님께서
장충교회를 위하여 새로운 계획을 세우실 때가 되었기에,
다만 이제까지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일하셨던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꾼을 세우실 때가 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기도하고 있었지만 목사님의 소식을 접하고 보니 새삼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대면하지 못했지만 목사님은 늘 저의 기도 안에 계셨거든요.
분명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이제보다 더 큰 사명을 주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장충교회에서의 사역은 이제부터 감당하시는 사역의 준비기간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담임목사님과 함께하신 많은 날들이 보배로 남아있겠네요.
목사님! 새 사역지에서의 소식도 듣기를 원합니다.
목사님을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기회되는대로 뵐 수 있길 원합니다.
사모님과 은율 은찬이를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강건하십시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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