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비극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께서 오늘도 생명을 연장해 주셨다.
살았으니 사는 것이 아니다.
날마다의 삶은 사명이다.
사명을 모르면 그 삶 자체가 재미가 없고 힘들며
모든 것이 버겁고 귀찮아진다.
왜 사는지도 모르고 욕심에 이끌리어
죄만 짓다가 살아가는 인생의 끝을 생각해 본다.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 자의 삶이란
그런 것쯤은 익히 알 것이다.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스러운 것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욕심부리다가 일을 망치고
게을러서 할 일을 못하고 어리석음으로 죄를 짓고 가슴 칠 때다.
누구나 인생을 잘 살아 보고 싶을 것이다.
후회 없이 살아 보고 싶은 욕망을 갖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을 다 얻었다고 해도
인생은 짧고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이 끝이 아니다.
언젠가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살 사람도 있고
죄로 인하여 지옥에서 영원토록 고생 할 사람도 있다.
세상을 잘 살았다 할 지라도
하나님을 모르면 그 인생은 신세를 망친 것이요 헛 산 것이다.
이 세상을 떠난 후에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를 만드시고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인간이 아무리 큰소리쳐도 하나님 앞에서는 술주정꾼의 헛소리와 같다.
너와 나 할 것 없이 우리는 곧 이 세상을 떠나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인생의 승패를 결론짓게 될 것이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그 앞에 엎드리는 자가 인생의 참된 승리자 임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모르면 인생은 비극이다.
내 인생을 비극의 마칠 것인가!
아니면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승자가 되어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살 것인가!
오늘 이시간 우리는 택해야 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좋은 말씀 > 창골산 봉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짓 회개 이제는 그만 (0) | 2020.07.05 |
---|---|
하나님은 결코 실언치 않으신다. (0) | 2020.07.04 |
인생의 종말을 생각하며 (0) | 2020.07.02 |
기도에 대한 단상 (0) | 2020.07.01 |
내 속에 나를 빼면 하나님이 보인다. (0) | 2020.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