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인생의 비극

새벽지기1 2020. 7. 3. 04:48

인생의 비극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께서 오늘도 생명을 연장해 주셨다.

살았으니 사는 것이 아니다.

 

날마다의 삶은 사명이다.

사명을 모르면 그 삶 자체가 재미가 없고 힘들며

모든 것이 버겁고 귀찮아진다.

 

왜 사는지도 모르고 욕심에 이끌리어

죄만 짓다가 살아가는 인생의 끝을 생각해 본다.

 

적어도 하나님을 믿는 자의 삶이란

그런 것쯤은 익히 알 것이다.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스러운 것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욕심부리다가 일을 망치고

게을러서 할 일을 못하고 어리석음으로 죄를 짓고 가슴 칠 때다.

 

누구나 인생을 잘 살아 보고 싶을 것이다.

후회 없이 살아 보고 싶은 욕망을 갖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을 다 얻었다고 해도

인생은 짧고 하나님 나라는 영원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이 끝이 아니다.

언젠가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살 사람도 있고

죄로 인하여 지옥에서 영원토록 고생 할 사람도 있다.

 

세상을 잘 살았다 할 지라도

하나님을 모르면 그 인생은 신세를 망친 것이요 헛 산 것이다.

이 세상을 떠난 후에 소망이 없기 때문이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를 만드시고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인간이 아무리 큰소리쳐도 하나님 앞에서는 술주정꾼의 헛소리와 같다.

 

너와 나 할 것 없이 우리는 곧 이 세상을 떠나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인생의 승패를 결론짓게 될 것이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그 앞에 엎드리는 자가 인생의 참된 승리자 임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모르면 인생은 비극이다.

내 인생을 비극의 마칠 것인가!

아니면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승자가 되어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살 것인가!

오늘 이시간 우리는 택해야 한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