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결코 실언치 않으신다.
글쓴이/봉민근
어떤 통계를 보니 살인자의 39%가 홧김에 살인을 한다고 한다.
미움과 다툼은 살인의 기초가 된다는 생각이 든다.
주님도 형제를 미워하면 마음속으로 이미 살인한 자라 말씀하셨다.
사람은 생각한 대로 살기가 쉽다.
사랑의 마음을 품고 살면 사랑의 사람이 되지만
악을 품고 살게 되면 악한 사람이 된다.
마음속에 것이 밖으로 튀어나와 행동이 된다.
성격이 급한 사람들은 늘 조심해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기 때문이다.
노하기를 더디 하라는 말씀이 생각이 난다.
어리석은 자는 자기 노를 다 드러 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잠 29:11)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크게 명철한 자요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낸다고 성경은 가르친다.(잠 14:29)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는다고 했다(잠 25:15)
모든 다툼은 남을 판단하고 비교하는 의식 속에서 분출된다.
나를 다스리는 훈련을 해야 한다.
세상을 정복하기보다 자신을 먼저 정복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함부로 말하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인격적인 살인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혈기와 시기는 가인의 성품을 닮은 것이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해야 한다(약 1:19-20)
앙심, 보복, 분노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
악을 악으로 갚는 세상 사람들과 분별되게 살아야 하는 것이 성도의 갈 길이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마라
원수 갚는 것이 주께 있다(롬 12:17)
성경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제발 하지 않기를 나 자신에게 당부하고 싶다.
내 맘대로 안되는 것은 내 안에 성령 충만치 못함 때문이다.
은혜받은 자는 모든 일에 먼저 주님을 생각한다.
주님이 내 맘에 들어와 나를 통치하면
나 자신을 다스리기가 어렵지 않다.
내 자신이 하려고 하니 힘들고 내 뜻대로 되지를 않는 것이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로 알듯이 좋은 성도는 그 열매로 알 수가 있다.
나는 이런 말씀이 무섭고 두렵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 5:22)"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설마 그럴까 하고 무심코 흘릴 말씀이 아니다.
하나님은 결코 실언치 않으신다.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이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5:18-20)☆자료/ⓒ창골산 봉 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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