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대로 부르시는도다"(시편147:2-4)
예루살렘이 적의 침략을 받아 불타고, 모든 것이 파괴되어 다시 재건할 소망마저도 끊어지고,
포로로 잡혀가고, 어떤 사람들은 목숨이라도 부지하려고 피신하느라 삶의 터전을 잃고
가족마저도 뿔뿔히 흩어졌는데 적들이 두려워 서로 만날 수도 없고,
찾지도 못하는데 상황에 놓였을 때 소망을 둘 곳은 오로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세우시고, 하나님이 다시 만나도록 모아주시고,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지구상에 있는 모래보다도 숫자가 더 많은 별까지도 세실 수 있으시고,
그 많은 별들의 이름을 다 지으시고 기억하실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과 지식과 지혜가 무궁무진 하십니다.
하나님께는 못하실 일도, 푸실 수 없는 문제도, 넘을 수 없는 장벽도 없습니다.
다시 세우시고, 모으시는 모으시는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오십시오.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십시오.
상심한 마음을 하나님만이 온전히 고치시고, 깊은 상처도 하나님만이 온전히 싸매 주십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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