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시편118:8-9)
도저히 스스로 막아낼 수 없는 위협 앞에 놓이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하거나,
소리를 지릅니다.
그때 피할 곳이나, 가려 줄 것이나, 대신 막아 줄 어떤 대상을 찾기 마련입니다.
능력있는 사람이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큰 힘을 발휘하거나,
많은 사람을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을 더 신뢰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택하기 쉽습니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최선이며, 믿음이며, 참 지혜입니다.
그런 때에 하나님은 기억도 안나고, 하나님은 아주 멀리 계시거나,
아예 자신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분으로 느껴진다면 어찌 믿음의 사람이라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만이 진짜 우리를 위하시는 주님이시고, 우리의 도움이시며,
가장 가까이서 계시는 완전한 피난처이십니다.
하나님께로 피하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오.
그것이 최선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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