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시편118:8-9)

새벽지기1 2018. 5. 4. 07:43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시편118:8-9)


엄습해오는 두려움, 서서히 혹은 빠르게 다가오는 온갖 시련들,

도저히 스스로 막아낼 수 없는 위협 앞에 놓이면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하거나,

소리를 지릅니다.


그때 피할 곳이나, 가려 줄 것이나, 대신 막아 줄 어떤 대상을 찾기 마련입니다.

능력있는 사람이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큰 힘을 발휘하거나,

많은 사람을 동원할 수 있는 사람을 더 신뢰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택하기 쉽습니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최선이며, 믿음이며, 참 지혜입니다.

그런 때에 하나님은 기억도 안나고, 하나님은 아주 멀리 계시거나,

 아예 자신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분으로 느껴진다면 어찌 믿음의 사람이라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만이 진짜 우리를 위하시는 주님이시고, 우리의 도움이시며,

가장 가까이서 계시는 완전한 피난처이십니다.

하나님께로 피하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오.
그것이 최선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