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시간은 회개할 기회로 주어진 시간입니다 (스바냐3:12)

새벽지기1 2018. 5. 2. 06:30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스바냐3:12)."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

하나님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하나님 앞으로 나오는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곤고하고 가난한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아니면 결코 평안 할 수도 안전 할 수도,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보호하십니다.


누구라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아니면 죄의 짐을 결코 벗을 수 없으며,

결국 죄로 인해 심판 받고, 영원히 멸망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죄인들은 이미 심판 받았습니다.

다만 완전한 집행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날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시간은 우리에게 주어진 유예의 시간이며, 회개할 기회로 주어진 시간입니다.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믿어 죄사함을 받고,

죄의 형벌로부터 영원한 자유와 영생을 취하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