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에베소서4:15)."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는 미래이고, 가능성이고, 소망입니다.
어린이와 어른은 많은 차이가 있고, 특징이 있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적용함으로 유익한 어린 아이의 특징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을 큰 사람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스스로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끊임없이 미성숙한 아이라고 자신을 생각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식욕이 왕성해서 잘 먹고, 계속해서 성장합니다.
건강한 그리스도인은 밥이나, 빵이나, 떡을 먹듯이
말씀을 향한 왕성한 식욕으로 부지런히 말씀을 먹어야 하고, 그런 그리스도인이 건강합니다.
아이들은 독립적으로 살기보다는 부모를 의지하고, 부모의 품 안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품 안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신자답습니다.
어린이날 아침에 이 말씀을 생각해보며
점점 그리스도의 성품,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점점 자라고,
성숙해가기를 소망하고,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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