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마태복음12:11-12)."
예수님은 사람에게 관심이 있었고, 사람의 질병을 고치시고 그들의 영혼구원에 관심이 있으셨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 종교인들은 교리나 형식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교리나 형식의 틀 앞에서 딱딱하게 굳어버렸고,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종교 상징물을 추앙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될까 두렵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절대로 그런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영혼 구원을 위해서는 안식일도 넘어설 수 있었고,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끝내는 목숨까지도 내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모든 율법이나, 형식을 허물어 버리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율법을 완성하셨으며, 형식 자체를 고수하려하지 않으시고,
형식 안에 있는 내용 즉 생명을 구원하는 것에 맞추시고, 주님은 몸소 행하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교회는 형식이나 틀을 고수하는 대신에 구원밖에 있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고,
어떻게 그들에게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길이 있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간혹 사람보다 애완동물이나 자연에 더 가치를 두는 사람들도 있으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사람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를 알아야 하고, 사람을 더 사랑해야합니다.
동성애를 허용하는 등의 왜곡된 인권을 주장하는 자들에 동조하기 보다는
진짜 그들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그들의 영혼구원을 고민해야 합니다.
사람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사십시오.
사람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찾아가십시오.
최고의 사랑인 복음을 들려주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시편118:8-9) (0) | 2018.05.04 |
---|---|
우리가 이 땅에 사는 시간은 회개할 기회로 주어진 시간입니다 (스바냐3:12) (0) | 2018.05.02 |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시편37:4-6) (0) | 2018.04.30 |
행복한 사람, 은총을 입은 사람 (마태복음13:44) (0) | 2018.04.29 |
구원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말고, 믿음에 굳게서서...(디모데전서4:1-2) (0) | 2018.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