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마태복음13:44)."
희귀광물이나 엄청난 지하자원이 묻혀 있는 산이나 땅이 있이 있다면
누구라도 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서 사려고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빚을 내서라도 사려고 할 것입니다.
아마도 거기에 묻혀있는 보화의 가치가 크면 클 수록 더 많은 돈을 주고 사려고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을 그 보화가 묻힌 밭에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천국이 정말 엄청난 대가를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다가옵니까?
영생이 정말 엄청난 대가를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다가옵니까?
사실상 천국도, 영생도 돈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가치가 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피로써만 살 수 있는 있습니다.
천국도, 영생도 그 가치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어떤 대가를 지불해도 좋고, 뭘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이 가치를 모르는 사람, 그 기쁨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작은 시간이라도 아깝고, 아무리 작은 헌신이나, 희생도 아까울뿐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포기해야 하는 것,
예수님을 믿음으로 치러야 하는 것,
예수님을 믿음으로 나누어야 하는 것이 얼마인지 계산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 계산할 필요가 없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 은총을 입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주일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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