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내가 행한 것을 들으라 나의 권능을 알라'(이사야33:13)

새벽지기1 2018. 4. 10. 06:59


"너희 먼 데에 있는 자들아 내가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에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이사야33:13)."


아직까지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고, 그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도

잘 모르는 분들은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들으십시오.


아직 하나님의 사랑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부어주시는 성령님도 모르는 분들도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기록되어 있는 성경의 말씀을 잘 들으십시오.


이제 믿음 안에 있고, 교회 안에 있고, 믿음으로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인 분들은

"나의 권능을 알라!"는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열심히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가야 합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에 대해서 지극히 일부분을 알거나 거의 모른 채 살아갑니다.

자신의 무지함을 한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살아오면서 습득한 지식이나 도덕이나,

상식의 수준으로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 수준에서 "하나님은 이러이러한 분이다."라고 정의하고,

그 안에 갇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의 지식과 지혜로 헤아릴 수 없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깊이와 높이는 한이 없으십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내주신 하나님을 열심히 알아가십시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 안에 감추인 은혜, 영생과 평안과 기쁨과 천국과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믿음의 보화를 캐낼 수 있습니다.

믿음의 보화를 풍성히 누리는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