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무엇 때문이었는지 에드워드는 그 말에서 위안을 얻었어요.
그래서 혼자 그 말을 중얼거렸죠.
'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달도 없는 깜깜한 밤에 빛나는 별처럼.'
계속해서 되풀이하다 보니 어느새 새벽이 밝았답니다.
- 케이트 디카밀로,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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