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청개구리운동

이승구 교수와 함께하는 ‘청개구리 운동’ (19) - 바르게 예배하기(7)

새벽지기1 2016. 9. 5. 10:08


“예배, 우리 매일의 삶에 나타나야 합니다!”

이승구 교수와 함께하는 ‘청개구리 운동’ (19) - 바르게 예배하기(7)


청개구리 운동은 한국 교회가 잘못하는 것을 뒤집자는 것이지요.

그 중의 열 아홉 번째로 <바르게 예배하기 운동 7>을 시작합니다.

이번은 ‘예배와 삶을 연관시켜야 한다’는 운동입니다.


성경을 바르게 읽으며 바른 예배자는 그 예배하는 마음으로 매일 매일의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매일 매일을 바르게 살지 않는 사람들은 바른 예배자가 아니라는 결론이 주어지는 것이지요. 바른 예배식에 참여해서 최선을 다해서 예배했다고 해도 그 삶과의 연결이 없으면 그것은 바른 예배가 못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식이 마쳐졌다고 우리의 예배가 끝난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예배는 우리의 삶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이점에 유의하지 않는 것은 우리네 한국 교회의 고질적인 문제의 하나라고 여겨집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이점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바른 예배는 우리의 바른 삶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유념하면서 이사야서 1:10-17을 깊이 묵상해 봅시다.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7.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