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5)
창조주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심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그 놀라운 구원의 감격을 망각하며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돌이켜 봅니다.
마음을 스스로 높이며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기도 하고(딤전6:17)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시52:3)하고 있습니다.
원하옵기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감람나무 같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며(시52: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기(딤전5:17)를 소망합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라는 사도 바울의 기도와 권면을 새겨봅니다.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히10:22) 하시옵소서! 아멘!
'믿음의 여정 > 1. 나의 삶 나의 고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례자의 길 (0) | 2015.11.19 |
---|---|
복음,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 (0) | 2015.11.18 |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 (0) | 2015.11.16 |
우리 심령 안에 말씀의 부흥을 사모합니다 (0) | 2015.11.13 |
주여! 우리의 영혼을 소성케 하소서! (0) | 2015.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