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

새벽지기1 2015. 11. 16. 08:16

 

“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 안에서 행하리이다”(시101:1,2)

 

다윗이 이스라엘 왕으로 즉위할 때 왕이 아니라

종의 신분으로 하나님 앞에 겸허히 드린 믿음의 결단입니다.

주의 사랑과 공의를 찬양하며 흠 없는 온전한 삶 그리고 진정한 복 있는 자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입니다.

 

원컨대 나의 마음과 영이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에 따라

 참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엡4:23,24)으로 지어져 가길 소망할 뿐입니다.

 

나의 일상의 삶 속에 진정한 해방과 자유의 기쁨이 넘치며,

믿음의 여정 가운데 진정한 개혁의 후예로 살아가는 모습을 꿈꾸어봅니다.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