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복음,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

새벽지기1 2015. 11. 18. 07:31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1:15)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인류를 구원하신 기쁜 소식,

즉 복음은 참으로 믿을만한 역사적 진실입니다.

분명 그 복음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고전1:18)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 오랫동안 헤매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요1:14)께서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를 살리셨습니다(엡2:1) 할렐루야!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요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15:9,10)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묵상해 봅니다.

 

간절히 원하옵기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가운데 복음에 빚진 자(롬8:12)로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삶(롬1:16)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