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우리 심령 안에 말씀의 부흥을 사모합니다

새벽지기1 2015. 11. 13. 05:14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합3:2)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신 주님!(시103:8)

이 시간 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이름 앞에 무릎 꿇고 머리를 조아립니다.

 

분명 주님께서 죄악 중에 신음하는 우리에게 생명의 빛(요8:12)을 비추어 주시고,

삶의 무게로 고통 중에 있는 우리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은혜(히4:16)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오직 주님의 인자와 긍휼만이 우리의 소망이요 위로가 되심을 고백합니다.

원하옵기는 그 온전하신 사랑 안에 거하기를 소망합니다.

진리의 말씀 안에 머물며 은혜의 영역 안에 거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심령에 자복하고 회개하는 역사를 허락하시며,

말씀과 기도의 부흥을 허락하시옵서!

보혜사 성령님께서 도우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