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가물 때에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58:1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18:1)라고 고백하며 살아갈 수 있음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이 시간에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말씀하시는
그 은총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로요 힘이 되느지요.
원하옵기는 우리의 영의 귀가 열리며 영의 눈이 밝아져서
주의 귀한 뜻을 깨닫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백성들의 방황과 두려움과 아픔과 절망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시는’(막6:34)
예수님의 마음을 바로 헤아리며 본받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참된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라’(시107: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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