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시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잠3:12)
우리가 연약하고 죄인 되었고 원수 되었을 때에(롬5:6~)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 살아가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죄와 허물 그리고 연약함으로 인해
신음 중에 살아갈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분명 우리는 주님의 징계와 꾸지람이 필요합니다.
인자와 긍휼이 무궁(애3:4)하신 주님!
우리를 징계하시되 진멸하지 아니하시고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아니하시오니(합3:2) 참으로 감사합니다.
징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보여 주시고 깨닫게 하시며,
징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며,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히12:10,11)하시니 감사합니다.
욥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게 하시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42: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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