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진리로 인한 자유를 사모합니다

새벽지기1 2015. 11. 11. 08:07

 

그러므로 여러분은 내일 일을 오늘 걱정하지 마십시오

내일 일은 내일에 맡겨둘 것이요 오늘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으로 충분합니다.”(마6:34,쉬운말성경)

 

우리를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너희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고(잠16:3),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벧전5:7)는 권면의 말씀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지금도 ‘믿음이 작은 자들아!’라는 주님의 안타까운 탄식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간다 하면서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영적 침체의 길을 걷기도 하고,

 또한 의식주 같은 삶의 무게로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상실한 채 살아갈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분명 염려는 불신앙의 산물이며,

하나님의 걸작품과 새 피조물 됨의 품위를 손상케 합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오직 기도와 간구로 주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염려거리를 기도거리로 바꾸게 하시며,

염려를 이길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더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