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사57:15)
인자하신 주님께서 이 아침에 말씀 가운데 자신을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나 마음은 멀리 떠나’(사29:13) 있으며
‘입술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으로는 이익을 따르며’(겔33:31)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마3:8)가 없이 영적 파산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치 아니하시는 주님!(시51:17)
주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나아갑니다.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옵소서!:(시51:10)
세리처럼 다만 가슴을 치며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18:13) 고백하오니
우리의 심령이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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