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믿음의 삶

새벽지기1 2015. 11. 4. 06:5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겔11:19)

 

하나님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마음에 근심하셨다(창6:5,6)는 말씀을 기억해 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교만하고 강팍하여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이웃에게 강포를 행하며 살아갈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며, 베푸신 은혜를 망각하며, 사랑의 결핍증 환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기심과 욕망의 노예가 되어 세속적 인본주의와 물질주의의 탑을 쌓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자하신 주님! 말씀하시옵소서!

주의 말씀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시19:7) 하십니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시51:17)을 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됨(고후5:17)을 자각하며,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리라(빌4:7) 믿고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