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분명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돌아볼 때 세상을 사랑하고 두 주인을 섬기며 살아갈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던(왕상3:10) 솔로몬 왕의 마음의 변화는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대하2:5~) 시작하였다가 ‘그모스와 몰록 그리고 이방 여인을 위하여’(왕상11:7~) 행하였다는 기록은
바로 우리의 삶의 모습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또한 엘리아의 준엄한 음성이 들립니다.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냐 바알이냐’(왕상18:21)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생명과 평안의 길(롬8:5)에서 멀어질까 두렵습니다.
저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저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옵소서!(빌4:7) 아멘!
'믿음의 여정 > 1. 나의 삶 나의 고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0) | 2015.11.08 |
---|---|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온전한 삶을 살아내게 하소서! (0) | 2015.11.07 |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믿음의 삶 (0) | 2015.11.04 |
주님! 선한 청지기 삶을 살게 하소서 (0) | 2015.11.03 |
예수님의 흔적을 지닌 자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0) | 2015.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