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온전한 삶을 살아내게 하소서!

새벽지기1 2015. 11. 7. 06:28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회심이란 ‘단순히 죄를 깨닫고 통회 자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예수님을 닮아가고, 예수님처럼 살고,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으로

삶의 목적이 바뀌는 것이다(정병선목사)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바로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라 합니다.

 

바라기는 예수님의 은혜와 그 분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기(벧후3:18)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회복되며(갈4:19),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여(롬12:2),

삶이 곧 예배가 되며 믿음의 고백이 되면 좋겠습니다.
 
진리의 영께서 저의 마음과 생각을 강권하시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예배드리고,

그리스도 예수를 영광으로 여기며,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빌3:3) 그런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