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순례자의 길

새벽지기1 2015. 11. 19. 07:0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것이라”(시27:4)

 

지금도 살아계셔서 긍휼과 인자를 베푸시며

놀라운 섭리 가운데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그  사랑을 깨닫고 그 안에서 살아갈 수 있음은 오직 그 분의 은혜입니다.

 

참된 예배자로 기도자로 살았던 다윗의 복된 삶(시26:8)과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고 만군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시84:5,12)라고

고백했던 고라 자손의 삶을 기억해 봅니다.

 

원하옵기는 구원의 감격과 예배의 감격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비록 교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며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곤 하지만(사63:10)

평생에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시23:6)을 의지하오니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리하여 십자가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고,

믿음의 고백이 삶의 변화로 이어지게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