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 : 28 ― 32 본문에서 묘사하고 있는 것처럼 그토록 지독하게 나쁜 깊은 심연의 바다에 빠진 인간을 구원한다는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바울은 기술해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고린도 시에서 기록한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고린도는 그 당시에 속칭 방탕과 타락의 도시였습니다. 따라서 바울이 이와 같은 용어들을 가지고 죄의 속성과 영향을 묘사한 것은 하나의 이론을 말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고린도에서 죄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보았습니다. 그는 죄의 온갖 퇴폐적인 모습과 죄의 야비한 공포가 무엇인지를 친히 목격하였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내 눈으로 직접 목격한 것을 여러분들에게 적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